11월 결산과 12월 하고 싶은 일

11월 결산


11월 목표 – 스마트노트 재개

7월 목표 – 스마트노트 재개

일단은 시작하는데 성공했고, 저녁 스트레칭 → 양치 → 스마트노트의 흐름으로 습관화를 하고 있다. 역시 현재 어떤 상상을 하게 되었는지, 왜 그런 망상을 하는지, 해결책으로 실천해야할 것들은 무엇인지가 명확해지는 효과가 있다.

걸어서 우주까지

걸어서 우주까지

마테호른 까지 왔다.

근데, 곧 이 앱 종료한다고.. ㅠㅠㅠㅠ

읽은 책

영어공부

  • 단어는 1,414/3,151 완벽하게 외운 것 24개 증가. 새 단어 4개 증가
  • 순간영작문 1,814/2,063 완벽하게 외운 문장 21개 감소(!)

재정상황

투자만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은 역시 어렵다. 뭔가 현금흐름 소스를 더 늘려야 할 듯. 자산이 총 0.55% 감소에 그친 것은 저번 달에 비해 주가가 반등한 덕분.

  • 현금성 자산: 4.84% (펀드 환매로 인한 현금성 자산 증가)
  • 투자성 자산: -6.25% (펀드 환매로 감소)
  • 연금 및 보험성 자산: 0.54%
  • 총: -0.55%

12월 목표 – 애플워치 활동목표를 다 채우기!

복싱과 PT 모두 할 때는 활동목표를 다 채워서 한 때 1일 활동목표가 640Cal까지 올라갔는데, 복싱을 쉬고 있는 현재 목표가 440으로 내려왔고, 못채우는 날도 종종 있다. 그래서 이번달엔 일단 다 채우고 서서히 다시 목표를 올려갈 생각이다.

여전히 수면은 과제. 스팍이 새벽에 난리치는 것도 문제지만, 일찍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것도 여전하다.

6월에 하고 싶은 일 또는 목표

고양이 장난감과 수면

 

7월 목표 – 스마트노트 재개

생각하는 것은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이 생각해 놓은 것을 가짐으로써 대신하려는 경향이 있고(“생각을 갖고 있다”), 평소 생활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경우는 잘 없다.

스마트노트술을 봤을 때,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과 그 결과물이 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라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꽤 오래 실천하기도 했고.

스마트노트술 : TheLibraryOfBabel

일주일간 매일 스마트노트를 실천해본 결과

 

하지만 역시 생각은 귀찮은 일이라 어느새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퇴사이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시간이 훅훅 가버려서 다시 스마트노트를 실천할 때가 되버린 것같다.

그래서 이번 달의 목표는 스마트노트를 재개하는 것으로!

일주일간 매일 스마트노트를 실천해본 결과

일주일간 명상해보기로 한 주간 뭐 시도해보기에 맛 들려서 저번 주엔 스마트노트를 실천해 봤다.

스마트노트술 : TheLibraryOfBabel

간단히 말해서 노트를 펴서 오른쪽에 논리적인 사고를, 왼쪽에 자유로운 발상과 낙서를 적는 개념이다.

그동안 스마트노트술 책을 읽고 하다 말았다 했었다.  현재 3권째 실행중인데  올해 초 했다가 거의 손 놓고 있었다.

첫 스마트 노트. 현재는 3권째 진행중.

 

일주일 동안 매일 해보고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 처음 2~3일은 잘 되는데 그 후부터 생각의 거리가 없어져서 쓸 말이 없었다. 평소에 생각을 많이 안 한다는 것의 방증인듯.
  • 그래도 꾸역꾸역 매일 했다. 이것은 일종의 무술에서 형(투로, 품새, 카타)의 수련과 같다는 느낌이다. 동작과 힘을 운영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처럼, 사고하는 방법을 익히는 수련이라는 느낌. 그래서 적을 말이 없어도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 적을 거리가 없다는 것은 평소에 생각 없이 산다는 뜻이고, 이는 수동적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원인은 회사 생활이겠지…)
  • 일년 정도 하면 뭔가가 바뀐다고 하는데, 바뀔 것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과연 일년 동안 매일 실천할 수 있을까.

계속 하면 내안에 생각 거리가 축적이 되고 그것들이 서로 링크로 연결되는 과정이 일어나서 일종의 식견을 갖출 수 있을 것같다.

P.S. 명상은 2주째 매일 실천중인데 아직 1주 때와 큰 차이는 없는 상황이다.

See also 자신감의 근거 at mono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