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통통 vs 오예스

아내님이 간식으로 오예스를 구비해 놓으셨다.

나 :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전 몽쉘통통이 더 좋아요.

제이님 : 전 오예스가 더 좋아요.

나 : 헉.. 그러셨구나. 전 의지가 강하니까, 이제부터 오예스를 더 좋아할께요.

제이님 : 그건 의지가 약한 거 아닌가요?

 

혹시나 싶어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몽쉘파가 더 많았다.

뭐 그냥 그렇다고…

멘션 주시면 그에 관련된 추억을 음미하다 자기혐오에 빠지겠습니다

이건 회사.

이건 커피.

한국에선 어째서 제대로된 버터를 구하기가 힘든가

덴마크 여행후 버터에 눈을 떠버린 몸이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좀처럼 제대로된 버터가 구하기 힘들다.

보통 버터카공품 + 경화야자유 조합의 제품이 대부분이고, 순수버터는 무가염의 베이킹용으로 나온 것들이 간혹 보일 뿐이다.

우유가 과잉생산이라서 문제라는데, 어째서 치즈나 버터 등의 유제품은 이모양인가.

 

버터뿐인가. 맥주, 베이컨 등등도 제대로 된 것을 구하기가 한국에선 힘들다. 맥주는 그나마 수입산 맥주가 많이 들어오면서 좀 변화의 조짐이라도 보이는데, 다른 제품들은 그런 낌새도 없다.

 

한편 일본에서는…

얼마전 일본 방송에서 베이커리 업체 사장이 버터 포장지에 남아있는 버터도 나이프로 삭삭 긁어서 이만큼 더 나온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버터가 너무 비싸져서 이렇게 까지 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그리고 TPP로 뉴질랜드산 등 품질좋고 저렴한 버터가 시장에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었다.

일본산 버터는 제대된 버터이긴했는데. 동아시아는 답이 없는가…

 

마음에 드는 트윗을 Evernote에 저장하기

하루치 트윗을 Evernote에 저장하기를 소개한 김에, 마음에 드는 트윗을 Evernote에 저장하는 방법도 소개.

다양한 방법이 있긴 한데 가장 마음에 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iPhone에서 공식 Twitter앱을 사용한다고 가정)

1. 마음에 드는 트윗을 선택하고 메뉴를 누른다.

마음에 드는 트윗 선택

 

2. 메뉴를 선택하면 이메일로 보내기를 선택

이메일로 보내기를 선택

 

3. 자신의 Evernote 계정에 있는 Evernote 메일 주소를 입력(주소록에 저장해 놓고 불러오면 편하다.)

메일로 보내기

 

여기서 노트북이나 태그 등을 지정하고 싶으면 메일 제목에 @노트북이름 #테그 를 추가하면 된다.

Evernote에서 확인하면 저장된 것을 볼 수 있다.

Evernote에 저장된 모습

 

이 방법이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는, 트위터 형태 그대로 저장되면서도 그림파일이 아닌, 텍스트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복사 및 편집이 가능하다는 점과 링크 등의 정보가 그대로 다 저장된다는 점이다.

과거 버전(tweetie시절?)에서는 관련된 멘션 등도 다 같이 한꺼번에 저장이 가능했는데, 업데이트 되면서 아쉽게도 그 기능이 사라졌다.

멘션을 같이 보낼 수 있었던 시절

 

다시 이 기능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하루치 트윗을 Evernote에 저장하기

타임라인에 예기가 나와서 좀 더 자세한 사항을 포스팅한다.

Twieve – Twitter to Evernote and Email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루치를 Evernote나 이메일로 저장할 수 있다. 

twieve

이렇게 자신의 트윗(RT한 것 포함)이 타임라인 순으로 저장된다. (Twieve 유료 가입자의 경우 멘션 주고 받은 것도 같이 기록된다 .)

favorite 에 담은 것도 이렇게 저장된다.

twieve2

이게 상당히 유용한 것이 별통에 담아 놓고 나중에 봐야지 싶은 것들을 검색해서 찾을 수 있게 해 준다.

twieve3

또한 DM 주고 받은 것, 팔로우잉 는 것이나 준 것 등도 하루치 모아서 보여준다.

이게 쌓이면 나중에 전에 봤던 것이 있었는데 싶은 것을 검색해서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영화나 책 보고 짧은 감상 트윗했던 것들을 찾아 바벨위키 영화평 쓸 때 사용하거나 하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나는 유료로 가입해서 유용하게 사용중이다.

 

SF라는 외피를 걷어내면..

SF 독자의 단추를 누르는 말이 타임라인에 돌았다.

그래서 옛 생각이 나서 답 멘션.

근데 다시 봐도 가슴이 벌렁 거리네.

 

 

답답함에 대해 듀나가 쓴 글이 생각나서 소개를 했다.  메트릭스가 유행일 때 평론가의 너무나 허접스런 철학적 운운에 질린 팬덤을 대편했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