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 재거에게 미소를

요새 제이님이 “어우어우어~”를 여러 장면에서 말하는데, 멜로디가 어디선가 들었던 느낌이 많이 났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카모리 아키나의 “ミック・ジャガーに微笑みを 믹 재거에게 미소를 ” 이라는 곡의 wow wow ~ 라는 부분과 똑같은 것이었다.

그래서 그 음반을 찾아봤는데, 대학교 때 친구 카오디오로 음악 들으려고 CD 넣었다가 그냥 두고 내려서 수중에 남아 있지 않았다.

아이튠즈 일본계정에서 검색해서 음반을 찾았는데, 한국에서 자꾸 구매해선지 뭔가 확인하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구매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훗, 그럼 할 수 없지. 우리에겐 유투브가 있으니까.

 

어우어우 부분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WoWo Baby ラジカセのヴォリューム 라디오카세트의 볼륨
WoWo 最高に上げて 聴くのは古いストーンズ 최고로 올려 듣는 것은 오래된 스톤즈

WoWo Baby 真夜中のランデヴー 한밤중의 랑데부
WoWo 声を合わせて 같이
歌うの “Time is on my side” 부르는 것은 “Time is on my side”

유튜브에 찾아 제이님에게 들려 드렸더니 재밌어하셨다.

그리고 계정 재설정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구매를 했다.  그래서 다시 제대로 된 것을 들려 드렸더니..

“나의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도전인가요?”

아하하….. 죄송합니다.

근데 왜 이 곡 제목이 믹재거에게 미소를인가 했더니 마지막 부문.

あなたは私のミック・ジャガーよ 당신은 나의 믹 재거.

いくつになっても ワルで可愛い 몇살이 되었든 불량하고 귀여워
その瞳 見つめられたら お手上げ 그 눈동자로 바라보면 어쩔 도리가 없어.

믹 재거의 매력은 도대체 뭔가. 나쁜남자?

참고로 가사에 나온 “Time is on my side”

 

중2병이라도 멋있으면 괜찮아

나는 차에 대한 욕심이 없다. 차를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있기는 하지만 럭셔리 새단이나 스포츠카는 관심 밖이고 실용적인 차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  이런 마음은 카쉐어링으로 더욱 강해졌다. 가끔 불편해서 차를 살까 하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닌데, 우선순위에서 한 참 밀려 있다.

하지만, 이 광고를 본 후 럭셔리 새단, 스포츠카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기게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광고에 등장하는 재큐어 쿠페에 대한 관심.)

 

Jaguar 2014 Big Game Commercial | British Villains ‘Rendezvous’ | Jaguar USA – YouTube

중2병 돋는 광고인데, 영국 악당이라는 배우의 힘으로 매력적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재규어의 성능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배기음을 깔면서 세 배우의 매력과 재규어를 동급으로 놓고 있다.

중2병이라도 멋있으면 괜찮아.

2014. 02. 13 20:32:30 한글 자막 영상 추가

신켄자..

전대물을 초등학교때 마지막으로 본 고글5이후 안봤는데..

Jay님이 차 탈때마다 틀었던 신켄차 오프닝이 음악이 좋아서 유투브를 검색해봤다.

오 괜찮네… 오프닝 찾다가 첫화 오프닝도 덤으로..

뭔가 챤바라 드리마 풍의 진행에 챤바라 액션.. 쿠로코의 등장!

첫 등장 장면!

지금은 아내랑 같이 주말마다 영상뜨기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