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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넷 우익 ネットと愛国 在特会の「闇」を追いかけて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 ISBN:4062171120
재특회란 '재일코리안의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모임'의 약자이다. 사실 재일코리안 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 모두 증오하는 집단이긴 하다.

이 재특회에 모이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취재한 로뽀이다. 취재를 해보면 정말 보통사람에 불과한 사람들인데, 어째서 그런 증오구호를 외치는 집회에 주도적으로 참가하게 되는지에 대한 접근이 재밌었다.

가장 큰 요인은 자신들이 '인정받는다'는 점이었던 것 같다. 자신들의 주장이 사실 말이 안 되는 사실 왜곡이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거기에 가면 나도 존중받고 인정받을 수 있다',.' 집회 차량에서 증오 구호를 외치면 동료가 호응해준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런 재특회 사람들을 그냥 무시하면 되겠지만, 2011년 후지TV에 대한 반한류 시위에 대규모로 모인 일반 사람들을 보면, 재특회는 일반인 기저에 있는 심리적 토대가 있기에 발생할 수 있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권말에 재일코리안이 친해진 이자까야 주인에게 자신이 재일코리안임을 밝히자 '일본에 살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에피소드를 보면, 역시 재특회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私はそこに、在特会の〝背景〟を見たように思うのだ。反フジテレビデモの参加者は、けっして突出した言動こそ見せないものの、主張の到達点は在特会とそれほど変わらない。つまり在特会のような過激な者たちを生み出しているのは、こうした〝洗練〟された人々の、何か鬱屈とした怒りである。在特会を透かして見れば、その背後には大量の〝一般市民〟が列を成しているのだ。私が感じる「怖さ」はそこにある

나는 여기서 재특회의 '배경'을 본 것같았다. 반후지TV 데모 참가자는 결코 돌출된 언행을 보이지 않았지만 주장하는 바가 가리키는 지점은 재특회와 큰 차이가 없었다. 즉, 재특회와 같은 과격한 자들을 만든 것은 '세련된' 사람들의 뭔가 답답해 하는 분노이다. 재특회를 들여다 보면 그 배경에 다수의 일반시민이 있는 것이다. 내가 느끼는 '무서움'은 여기에 있다. (번역 Nyxity)

(location 4439)

일본의 찌질이 들이 모여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다고 무시하기 보단 그 기저에 있는 인권감수성의 결여를 더 중요하게 봐야 하지 않을까.

이런 재특회의 모습은 한국사회의 차별금지법에 대한 기독교의 악질전인 선동과 겹쳐 보였다. 의원입법안을 철회시킨 이 움직임이야 말로 더 악질적이고 심각한 것 같다. 한국 교회는 이제 사회에셔 유리되고 있고, 교회에서 인정받는 것이 삶의 낙이 된 사람들로 뭉친 모습을 보게 된다. 여기에 동성애혐오에 동조하는 사회적인 기저가 상승효과를 불러 일으킨 것 같다. 또한, 어버이연합의 어르신들도 반공, 반노동자, 박정희 시절에 대한 향수 등의 기저가 있었기에 발생할 수 있었을 것이고.

갈수록 인권개념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 Nyxity 2013-4-25 11:36 am

P.S.

最近、在特会=イルベみたいな話がでているけど、私はあの変なクリスチャンの方が類似性を感じます。 RT @euke1974: @maikana 韓国にはなぜかキリスト教に「狂って」おかしなことをする人が目につきますね。大多数のクリスチャンからも非難の声が上がるような。

— ITO JUNKO (@maikana) June 8, 2013
- 한국의 맹목적 크리스챤과 재특회를 비교하는 시각은 역시 존재했구나. -- Nyxity 2013-6-8 4:41 pm
[거리로 나온 넷우익 ]새 창으로 열기이란 제목으로 변역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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