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만든 뉴스그룹, 메일링리스트 연계 서비스. 기존 뉴스그룹에 대한 강력한 검색기능으로 관련 주제를 찾기 쉬우며 새로 그룹을 만들경우 메일링리스트와 연계하여 서비스가 된다. 여기다 Gmail가입자인 경우 더욱 편하게 그룹스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새로 그룹을 만들경우 뉴스구룹으로 만들어지지는 않으며, 메일링리스트와 연계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폐쇄형, 개방형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해당 메일링 주소로 메일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그룹스에 글이 올라간다. 단점으로 오래된 토픽에 글을 답글로 달 경우, 업데이트된 사항을 알거나 보기가 함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Gmail과 연동하면 극복이 된다.
Gmail의 답메일을 대화형식으로 표시하는 기능을 이용하면 답글이 달린 토픽을 새 메일로 인식, 대화내용이 제일 위로 올라오게 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필터로 자동으로 레이블을 달아서 정리하면 위키의 최근변경내역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현 국내 포털에서 제공하는 각종 카페의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까다로운 가입절차 등으로 포털의 카페를 거의 사용을 안했는데 그룹스는 그런 불편이 없어서 만족하면서 사용중. 다만 사진을 올리거나 화일첨부 등에 대한 제한이 있는데(사진이나 천부화일의 경우 메일링리스트를 통해 메일을 받는 것은 가능하나 그룹 화면에서는 텍스트만 표시) http://www.yousendit.com 이곳을 통해 1기까지 화일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같이 활용하면 좋다.
현재 몇몇 지인끼리용 폐쇄용 그룹스 2군데, 커피관련 개방형 그룹스 1군데를 만족해 하며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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