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첫 편에서 수사에 챨스가 큰 공헌을 했고, 전 편에서는 수사에 대한 공헌보다는 자신의 개인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저서 형인 던이 더 많은 활약을 했다면 이번 편에서는 서로 협력하여 사건을 해결해 간다. 점점 인물간의 역할 분담이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다만 문제는 챨스의 천재성을 너무 많이 부각시키기 위한 억지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치사율 높은 바이러스와 치사율이 낮은 바이러스를 단순히 그림을 통한 구조를 비교한 것만으로 어째서 치료법의 유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지 조금 어이가 없었다.
P.S. CCH Pounder...FBI 실종수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