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2004-12-08[edit]제니스 까페테리아점심때 국제부사람들과 함께 홍대앞 제니스 까페테리아로 갔다. 몇 번 소개했더니 툭하면 가자고 한다. 그만큼 마음에 들었나 보다. 도착해서 보니 의외로 사람이 적었다. 약간 회사에서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주문한 후에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전만큼 바글바글하는 정도는 아니었다. 4명이 가서 4가지 종류를 시켰고 4등 분으로 자른 것을 쉐어링해서 먹었다. 금방 다 먹어버렸다. 와서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곳을 알고있다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인 듯 하다.홍대까지 온 김에 카펙을 샀다. 라디오웨이브로 연결하는 것은 베터리를 사용한다는 점과 음질저하의 문제, 지역에 따른 혼선문제 등으로 불편해서 카펙으로 바꿔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 바로 팜과 연결해서 사용해봤다. 약간 고음부분에서 찌글어지는 느낌이 나긴 하지만 라디오웨이브방식 보다는 훨씬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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