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02눈길. 지각출근길 앞차가 눈길에 미끄러져서 브레이크를. 다행이 그 자리에 멈췄으나 뒤에서 따라오던 소렌토가 추돌함. 차는 멀쩡했는데 꽤 큰 충격을 느꼈다. 그다지 별다른 이상은 다행이 없었다.자유로 최악의 정체였다고 한다. 일산에 사는 회사사람 말을 들어보니 3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을 길바닥에 버렸다고 하니.. 그나마 난 다행.
Cyborg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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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5코히야간만에 키리리네 커피집에 갔다. 이것 저것 얻어마시면서 일본의 까페 모습들을 보면서 부럽다 부러워..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 여전한 키리리
![]() 딸기시럽으로 만든..
![]() 라떼아트 그러나 몇일 전부터 펫샵에서 있던 새끼 페르시안+터키쉬앙골라 고양이를 혜경씨 친구분이 업어왔다. 얘기가 나오다가 정말로 펫샵까지 가서 데리고 왔다. 정말 너무 귀엽다. 다들 난리가 났었다.
![]() 호기심 왕성
![]() 박상과 함께
![]() 메롱
![]() 니양~
![]() 사진찍기 위해 바닥에 업드렸더니 위에 올라탔다.
See a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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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안경바꿨다. 6년만이다.예배후 박상이랑 남대문에 가서 새로 맞췄다. 한시간동안 안경없이 남대문 일대를 돌아다니다 새로운 안경을 썼더니 세상이 달라졌다.
![]() 바뀐 안경
간만에 라이딩날시가 어느정도 풀려서 SpocielFleecy를 몰고 홍제천을 달렸다. 오랜만이라서 돌아오는 길이 꽤 힘들었다. 샤워하고 났더니 다리가 풀린다. 그동안 얼마나 운동을 안했으면..
![]() 홍제천
![]() 안전제일
![]()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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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Header)>
/2005-03-13Meet With JayJay오랜만에 JayJay양과 놀았다.
이태원 [타지마할] 식사후엔 이대 앞에 있는 티앙팡에 가서 차를 마셨다. 나는....뭘 마셨는지 까먹었고 제이양은 하관타차를.
![]() 하관타차 ![]() 걸러서 ![]() 부어서 ![]() 완성 ![]() 내건...뭐였더라?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이 얘기 저 얘기 하다보니 시간이 다 가버렸다. 2차 시험도 무사히 준비하시길.
See also [Jay:2005년 3월 13일 일요일] 받은 트랙백 없음 <include(/Footer)>
/2005-03-01수련회청년부 수련회를 갔다. 28일 회사를 마치고 참꼴차를 얻어타고 갔다. 청년부를 거의 안나갔기 때문에 아는 얼굴도 별로 없고 분위기도 많이 달라진 듯 해서 조금은 어색했다. 저녁 말씀과 찬양. 새벽 2시반까지 하는 강행군에 그냥 졸았다. 말씀도 그다지 와닿지가 않았다. 어느정도 성인이 되면 그가 얻은 경험과 지식이 있기 때문에 목회자들은 깊은 성경적 지식이 있거나, 생활과 실천에서 우러나는 말씀같은 부분이 없다면 더이상 호소력이 없는 것 같았다.오히려 참꼴이 독립과 회사인수를 하게되는 과정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손길이나 간만에 만난 친구 임대성의 경험담같은 것이 오히려 더 큰 은혜가 되었던 것같다. 친하고 자주 본다고 살짝 언급만 하고 지나갔던 것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공식 행사는 땡땡이.) 피와 땀으로 기록된 성경은 역시 피와 땀의 경험이 없다면 말을 걸어오지 않는가 보다.
![]() 짤방. 수양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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