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xityMonologue/2005-03

마지막으로 [b]

[Nyxity's Monologue]새 창으로 열기 로 이전합니다.

/2005-03-02

눈길. 지각

출근길 앞차가 눈길에 미끄러져서 브레이크를. 다행이 그 자리에 멈췄으나 뒤에서 따라오던 소렌토가 추돌함. 차는 멀쩡했는데 꽤 큰 충격을 느꼈다. 그다지 별다른 이상은 다행이 없었다.

자유로 최악의 정체였다고 한다. 일산에 사는 회사사람 말을 들어보니 3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을 길바닥에 버렸다고 하니.. 그나마 난 다행.

Cyborg Name

http://www.cyborgname.com/cybimages/N/governor2k3-NYXIRY.jpg

http://www.cyborgname.com/cybimages/D/governor2k3-DONGJIN.jpg


  • Raymundo : 아이고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 2005-3-3 4:47
  • Nyxity : 네 자고나면 어디 아프면 어쩌지 했는데..멀정하군요. 고맙습니다. - 2005-3-3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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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5

코히야

간만에 키리리네 커피집에 갔다. 이것 저것 얻어마시면서 일본의 까페 모습들을 보면서 부럽다 부러워..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여전한 키리리


딸기시럽으로 만든..


라떼아트

그러나 몇일 전부터 펫샵에서 있던 새끼 페르시안+터키쉬앙골라 고양이를 혜경씨 친구분이 업어왔다. 얘기가 나오다가 정말로 펫샵까지 가서 데리고 왔다. 정말 너무 귀엽다. 다들 난리가 났었다.


호기심 왕성


박상과 함께


메롱


니양~


사진찍기 위해 바닥에 업드렸더니 위에 올라탔다.

See also Gallery:BabyCat새 창으로 열기


  • Sung Jin : 딱 만화책에 나오는 고냥이처럼 생겼구만... - 2005-3-6 7:04
  • 도리 : 진짜..귀엽다.. 마지막..사진도.... 훌륭함..ㅋㅋㅋ - 2005-3-7 18:11
  • 서늘 : 정말 귀엽네요. +.+ - 2005-3-8 16:45
  • 이숀 : 와~ 이 고양이는 정말 이쁘다.. 동진씨 노랑옷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거 같당^^ - 2005-3-8 16:50
  • catzzz : 딸기시럽으로 만든 그것(?) 맛있어 보인다.. - 2005-3-16 14:10
  • Nyxity : 맛있다. - 2005-3-16 15:04
  • 수현 : 민상은 하나도 안변했네.. 여전해.. ㅋㅋ - 2005-3-22 18:50
  • 유ㄹ : 왜 내눈엔 박상오빠로 보이죠? https://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2005-3-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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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안경

바꿨다. 6년만이다.

예배후 박상이랑 남대문에 가서 새로 맞췄다. 한시간동안 안경없이 남대문 일대를 돌아다니다 새로운 안경을 썼더니 세상이 달라졌다.


바뀐 안경

간만에 라이딩

날시가 어느정도 풀려서 SpocielFleecy를 몰고 홍제천을 달렸다. 오랜만이라서 돌아오는 길이 꽤 힘들었다. 샤워하고 났더니 다리가 풀린다. 그동안 얼마나 운동을 안했으면..


홍제천


안전제일


그림자


  • Sung Jin : 전에는 어떤 안경이었지? 그리고 밤에 그렇게 혼자 다니는 지 말지.. 그러셔.. - 2005-3-7 2:37
  • Chilidog : 또 쌈질하고 다닌겨...ㅋㅋ - 2005-3-7 9:16
  • 작은나무 : 안경 바뀐 거 몰랐다. 미안 ... 그리고, 내 생일 선물 리스트 곧 보내마. - 2005-3-8 12:15
  • 서늘 : 저는 제가 안경을 안쓰다보니, 남의 안경에도 무심해지더군요. 이 글 안보고 만났으면 큰일날 뻔 했다..^^; - 2005-3-8 18:13
  • carinaky : 이뻐요...안경이..^^; - 2005-3-9 9:19
  • 대성 : 사울이 혹 4일간 안경을 잃어버린걸까?횡설수설^^ 너두 새 빛이 보이냐? - 2005-3-9 9:29
  • Nyxity : 응 - 2005-3-9 9:33
  • mingming : cool~ - 2005-3-10 4:18
  • 제이제이 : 서늘님/ 저는 안경을 십오 년이나 썼는데도 다른 사람이 안경을 바꿔도 잘 모른답니다. https://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2005-3-10 10:43
  • Raymundo : 저도 제이님과 같은 입장. 그런 걸 잘 알아보는 유전인자가 따로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https://nyxity.com/wiki/emoticon//emoticon-smile.gif - 2005-3-10 11:46
  • catzzz : 안경 before와 after로 올렸으면 달라진 분위기를 알수 있었을까? - 2005-3-16 14:09
  • 수현 : 안경색이 맘에 드네..^^ - 2005-3-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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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Photonet

3월호가 드디어 나오다.


봉투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김중만씨의 사진이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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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3

Meet With JayJay

오랜만에 JayJay양과 놀았다.

이태원 [타지마할]새 창으로 열기에서 점심. 타지마할은 자주 듣고 어떤 곳인 줄 대충 아는데 생각해보니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인도요리집이었다. 맛은 인도요리집의 맛이다. (당연한가?) 너무 고급스럽지도 않고 적당한 분위기가 괜찮았다.

식사후엔 이대 앞에 있는 티앙팡에 가서 차를 마셨다. 나는....뭘 마셨는지 까먹었고 제이양은 하관타차를.


하관타차

걸러서

부어서

완성

내건...뭐였더라?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이 얘기 저 얘기 하다보니 시간이 다 가버렸다. 2차 시험도 무사히 준비하시길.

See also [Jay:2005년 3월 13일 일요일]새 창으로 열기


  • Sung Jin : 호랙군 예비군훈련?간것도 까먹더니.. 이상해 요즘.. - 2005-3-14 4:20
  • Nyxity : ?? - <small>2005-3-14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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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1

수련회

청년부 수련회를 갔다. 28일 회사를 마치고 참꼴차를 얻어타고 갔다. 청년부를 거의 안나갔기 때문에 아는 얼굴도 별로 없고 분위기도 많이 달라진 듯 해서 조금은 어색했다. 저녁 말씀과 찬양. 새벽 2시반까지 하는 강행군에 그냥 졸았다. 말씀도 그다지 와닿지가 않았다. 어느정도 성인이 되면 그가 얻은 경험과 지식이 있기 때문에 목회자들은 깊은 성경적 지식이 있거나, 생활과 실천에서 우러나는 말씀같은 부분이 없다면 더이상 호소력이 없는 것 같았다.

오히려 참꼴이 독립과 회사인수를 하게되는 과정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손길이나 간만에 만난 친구 임대성의 경험담같은 것이 오히려 더 큰 은혜가 되었던 것같다. 친하고 자주 본다고 살짝 언급만 하고 지나갔던 것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공식 행사는 땡땡이.)

피와 땀으로 기록된 성경은 역시 피와 땀의 경험이 없다면 말을 걸어오지 않는가 보다.


짤방. 수양관에서

  • 참꼴 : 사진 멋진 걸. 대성이 솜씨인가. - <small>2005-3-2 23:05
  • Nyxity : 아마도. - 2005-3-2 23:12
  • 작은나무 : 요즘은 3/1 수련회가 1박 2일인가보네 ... 그런데 갈 때 연락 좀 해라. 가든 못가든 ... - 2005-3-3 22:49
  • 대성 : 카메라에 이 영광을~주님껜가?^^;;난 누르기만 했다~ - 2005-3-9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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