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SiamCenterAndChinaTown 2006-7-6다시 일어나서 일단 아침을 먹으러 갔다. 역시 태국국수. 아침을 먹으려고 앉았는데 어느새 고양이가 주변에 맴돌더니 내 무릎에 뛰어올라 앉았다. 오가면서 고양이 사진을 찍었더니 일부러 찾아와 준 것인가.
무릎고양이
월드컵 여파인지 아침에는 한산하다. 식후엔 시암센터로 향했다. 대형 백화점이 몰려있다. 왠만한 물품은 다 수입자유화이기 때문인지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것들도 아주 싼 가격에 들어와 있다. 박상네는 카페용품을 사려고 했던 것 같고, 나는 그냥 구경하는 재미로.
점심은 타이스키. 샹하이보트랑 비슷한 음식 점심을 먹은 후, 박상이 가보고 싶었다던 케익이 가운데 진열된 카페로 향했다.
케익이 가운데 진열된 카페. 커피가 의외로 괜찮았다.
디자인 샵. 주인이 사진관련 일을 해선지 관련된 아이디어 상품이 많다. 쇼핑과 식사를 즐긴 후 다시 카오산 거리로 돌아왔다.
거리에서 전도하는 아저씨. 분위기상 몰몬교인듯 밤에는 불야성을 이룬다는 차이나 타운을 향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무슨 기념일이 있어 문을 닫은 상점이 많았다.
차이나 타운
거리에서 즉석으로 갈아준 팜야드 주스 차이나 타운을 뒤로하고 야시장으로 향했다.
야시장
외국인이 우리밖에 없었다. 사고싶은 것이 있어야 이런 시장구경도 재밌는데, 그다지 살만한 것이 없어서 다시 카오산으로 돌아왔다.
카오산은 변함없이..
배낭여행자의 성지라고 까지 말하지만 거리에 대학도 있어선지 현지 대학생도 많다 내일은 혜경씨와 서현씨는 쇼핑을 박상이랑 나는 아유타야 관광을 가기로 했다. 새벽 6시반까지 게스트하우스앞까지 가야한다. 일어날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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