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xityMonologue/Spa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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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Sparring 2007-10-2

어제는 오랜만에 체육관에 갔다.

나보다 훨씬 잘하는 사람들과 스파링은 했지만, 나와 실력이 비슷한 사람과는 처음으로 스파링을 했다. 헤드기어를 쓰고 호구를 차고 공이 울리면서 시작을 했다. 잽과 스트레이트 위주로 공격을 했고 간혹 훅을 사용했다. 원투가 꽤 잘 먹혔지만 나도 상대의 잽을 잘 먹었다. 펀치미트로 위빙을 그리 연습을 했건만 기본적인 잽 조차 위빙으로 피할 수 없어서 연속으로 잽을 맞다 보니 정신이 몽롱해진다. 꽤 재밌었다. 총 3라운드. 살살 하기로 했지만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버렸다. 뭐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

체육관에 꽤 몸매가 괜찮은 여성분이 오셔서 눈에 띄었다. 대학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중학생이라고 한다.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오늘 오전에는 민방위 훈련 최근에 보기 시작한 Heros를 3편정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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