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블코믹스 캐릭터는?]![]() **참고로 난 울버린이 나왔다.<mysign(Nyxity,2003-5-22 17:06)> |
*[당신의 엑스멘 캐릭터는?]![]() **참고로 난 [울버린] ![]() |
영화분류 |
영화분류|SF분류 |
예고편 트레이러를 두고두고 봤기에 눈요기 장면들은 대부분 보았지만 그래도 즐겁게 볼 수 있었다. 허나 아쉬운것은 컴퓨터 그래픽의 발달로 왠만한 특수효과는 그다지 큰 감흥이 없다는 것이다. DareDevil의 소리가 시각화되는 장면이나 메트릭스처럼 시각적인 쾌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면 이제 더이상 특수효과는 그다지 큰 눈요기감이 되지 못하는 것 같다.
1편에서 살짝 나왔던 울버린의 정체가 어느정도 나왔지만 여전히 전모가 밝혀지진 않았다. 만약 3편이 나온다면(나오겠지 당연히..) 울버린의 과거와 앞으로 진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 궁금하다.
그리고..반지의제왕시리즈 때문인지..Ian McKellen은...아아..갠달프! 라고 외치고 싶어지고..Patrick Stewart는 아아 선장님..이라고 외치고싶다.
재밌게 봤다. 1편에서 마지막 전투부분의 긴박감이 좀 약했고 오히려 마그네토의 계획이 성공했으면 하고 바랬던 부분이 있던터라..(그만큼 무조건 인간의 편을 드는 엑스멘들에 대한 감정이입이 잘 안됐었다.)..하지만 2편은 긴박감이 잘 느꼈었다.
아아 3편도 빨리 나와라..-- Nyxity 2003-4-29 23:52
SpoilerWarning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진 그레이 박사의 죽음! 보통 이런 SF 영화는 (특히 만화를 원작으로 한) 해피엔딩,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일반론으로 함에도 태연하게 죽여버리는 모습이 정말 쿨했다. 마치 홍콩느와르에서 주윤발의 데드씬(?)을 보는듯한 카타르시스랄까.
다음편에는 학교에서 애들을 보호하던 강철근육맨이 새로운 엑스맨으로 등장할것 같고.. (근육짱이다..^^) 아이스맨과 파이로의 대결구도가 흥미로울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맨날 트러블만 일으키는 로그가 적극적으로 활약하길 바라는데 어떨지.. 어쨌든, 기대기대~
-- Philia75 2003-5-1 23:24
키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