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출근을 내가 더 일찍하기 때문에 제이님보다 먼저 일어나게 되서 아침을 하게 된다. 밥을 먹을 때는 주로 양가에서 보내주신 반찬을. 아니면 이것 저것 해서 먹게 된다.
주로 계란과 베이컨, 야채 대친 것들 + 토스트.
주말엔 제이님이 홍차 쿠키를 구워주셨다.
볶음밥도 해주시고..
오늘 아침엔 스프와 베이컨+계란, 빵.
오늘 저녁엔 제이님은 도서관에서 시험공부중이라서 혼자 스파게티를 해먹었다.베이컨과 베이컨 기름에 버섯, 마늘, 양파를 볶고 스파게티를 나중에 같이 볶으면서 간장+소주를 소스로 사용해서 완성. 혼자 먹기 아깝..
이것 말고도 많이 해 먹었었는데, 사진을 안찍은 것을 나중에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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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이님 시험공부 하시고 밤에 오는 길에 배고프다고 하셔서 파스타를 또 해드렸다. 대신 버섯을 안좋아하셔서 각종 야채로 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