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기다림이 끝나간다.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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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기다림이 끝나간다.
한글이 깨지는 문제로 Texter대신에 PhraseExpress를 사용했었으나 Texter한글문제 해결법이 나와서 Texter로 갈아탔다.
PhraseExpress가 좀 버벅거리고 변환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 등, 불편한 부분이 있었고 비즈니스 유저이기 때문에 등록하라는 메시지가 종종 떠서 짜증이 났는데? Texter로 갈아타니 훨씬 더 빠르고 반응성도 높아서 대 만족중.
사실 Texter는 AutoHotkey를 이용해 만들어진 어플이기 때문에 AutoHotkey를 직접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것같기도 하지만, 여러 설정 방법 등 새로 익히기 귀찮아서 그냥 Texter를 쓰기로 했다. 제작자가 맥의 TextExpander를 윈도우에서도 쓰고싶어서 만들었다고 하니 사용방식이나 느낌도 비슷해서 대 만족중.
한글 문제를 위해서는 설정을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Compatibility mode (default) 로 되어있는 것을
Clipboard mode (Faster,but less compatible)로 변환
아울러 Texter 활성화를 하면 한영전환이 안되는 문제도 있었는데 한글IME에서 Micosoft IME2007외에 한국어를 추가로 선택하면 이것도 해결된다.
참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