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산.
일단 현재 복싱, 웨이트 트레이닝, 영어공부(Flash Card)에 대해서 체크하고 있다. 어느 정도 습관화 되었다고 생각되면 더 늘릴 생각이지만, 일단은 이 세가지만 기록 중이다.
1, 복싱?
?많이 못했다고 느꼈는데, 기록을 보니 느낌보다 더 많이 못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가 아직은 한계인 듯 하다. 최소 3번은 체육관에 가고 싶다. 토요일 자율 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토요일에 가는 것도 한 번 고려해 볼 생각이다.
2. 웨이트 트레이닝
?
웨이트 내용은 스쿼트와 푸쉬업, 크런치 3종. 체육관에서도 하고 있으면서 집에서도 가능 한 것들이다. 하지만 결국 체육관에 갔을 때만 실행하고 있다. 체육관에 못가는 날에 꾸준히 할 때도 있었는데 체육관에 간 다음 날은 반동효과로 못하고 그러다 보니 결국 다른 날에도 안 하게 되는 흐름이 계속 되었던 것같다.
더 욕심을 부리자면 체중과 체지방율의 기록을 같이 하는 건데, 거기까진 못하겠다.
3. 영어
영어는 인터넷으로 여러 기사, 포스팅을 보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그 뜻과 예문 5문장 정도를 플래쉬카드에 등록해서 그 달에 알게 된 단어, 전체 랜덤 30개 뽑아서 복습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다.?
꾸준히 어느정도 습관화가 된 듯. 현재 등록된 단어 수는 1590개. 한 달에 약 80개 정도의 단어를 새로 등록하고 있는 것 같다. 플래쉬카드의 장점은 역시 뭐니뭐니 해도 등록된 단어는 결국은 외우게 된다는 안심감인 것같다.
그럼, 5월 결산 때 어떻게 변할지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