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근황 정리
1. 결혼 때문에 오랜만에 친구나 지인들에게 연락을 했는데.. 반이상이 한국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 회사가 건물을 새로짓는다고 옆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했는데, 19층이라 아침에 엘리베이터 기다리니다 지각하는 사람도 나온다. 게다가 엘리베이터 인공지능이 정말 바보같아서 내려온다고 불켜진 쪽에 가서 기다면 막상 다른 곳 엘리베이터가 도착해버려서 놓치는 경우도 왕왕 발생.
3. 마감모드. 바쁜 일들은 한꺼번에 몰려온다. 하지만 그것도 다 본인잘못이라..
4. 환율크리로 사고싶었던 것들이 비현실적인 존재가 되버렸다. 에휴.

그러니까 미쿡으로 출장 결혼식하라니까. 아님 신혼 순회 여행을 미쿡으로… 흠.. 이제보니 호주도 있네… ㅋㅋㅋ
^^; 좀 참았다가 사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