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책상에 내가 무슨 짓을!”에 대한 5개의 생각

  1. ㅎㅎㅎㅎㅎ 아뇨 뭐 순간 흠칫하긴 했는데 바로 휴지에 물 묻혀 힘주니까 지워지더라고요. 뭐 정 안 되면 아세톤 가져다 쓸 수도 있었을 거고…

  2. 안녕하세요. raymundo랑 같이 사는 사람입니다. ^^;; 남편한테 가끔 재밌다는 얘기는 듣곤 했었는데.. 처음 들어와 보네요.

    책상에 매직으로 낙서하는 거 말고 아내에게 먹을 거를 챙겨주는 걸 따라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아, 매직으로 낙서를 해도 좋으니 아내에게 보내는 착한 메시지라면.. (메롱 같은 거나 쓰고 말이지요. ^^;;)

  3.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낚여버리셨다는 느낌이군요 ^^;
    지워졌다니 다행이네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