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커크

 

 

 

커크가 이렇게 사고를 친 순간 제이님은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트윗했다. 이를 보고 임진왜란 때 일본사람이 조선의 양반을 보고 했다는 말이 떠올랐다.

“양반들은 도망가다 자빠져도 시를 쓰고, 일어날 때도 시를 쓴다.”

뭔가 트윗하는 것이 한국인의 종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