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는 내 발에 매달리기를 좋아한다. 가끔 뒷발킥킥킥을 시전하기도 한다.
오빠??오빠?? pic.twitter.com/21bO7wnjBL
— 커크냥 (@CatainKirk) September 17, 2014
오늘도 오빠가 너무 좋은 커크냥 pic.twitter.com/uHItGQNU8F
— 커크냥 (@CatainKirk) September 26, 2014
우리집 고양이 커크는 나한테는 내가 누워 있으면 가슴팍에 올라오고 내가 앉아 있으면 무릎냥 자세로 꾹꾹이 하기를 좋아하고, 남편에게는 다리에 매달리거나 손발을 깨물거나 벅벅질 하기를 좋아한다. 반대로는 잘 안 한다. 달라서 재밌다. 물론 다 귀여워!
— 정소연 (@sy876) September 26, 2014
아참, 그런데 잘 때 사람 침대로 납치해 오면 꼭 남편 발치에서 잔다. 혹시 자리 문제인가 해서 남편이랑 내 자리를 바꿔 봤지만 그래도 다시 남편한테로 가더라. 신기해! 하지만 동틀녘엔 내 가슴 위에 올라오지…후훗.
— 정소연 (@sy876) September 26, 2014
잘 때는 꼭 다리사이에 자리잡아 잔다.
커크나우 pic.twitter.com/nsquOl4qSd
— 커크냥 (@CatainKirk) September 22, 2014
— 커크냥 (@CatainKirk) September 25, 2014
일어날 수가 없어. pic.twitter.com/Nm3i3RhyNm
— 커크냥 (@CatainKirk) September 28,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