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가 인공지능에 관해 던지는 질문들

SF가 인공지능에 관해 던지는 질문들 | 창비주간논평

“인간이 기계에 지배당하는 날이 온 것일까?” 알파고가 이세돌 9단에게 압승을 거둔 날 언론매체 곳곳에서 튀어나온 물음이다. 생각보다 얻을 게 많은 질문은 아니므로 일단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보자. 사람들은 왜 저런 질문을 던지는 걸까? 더 적절한 질문이 있는 건 아닐까?

배명훈님의 이 질문이 핵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진부해질 대로 진부한 질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사실 인공지능보다,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가 생각했던 인간의 모습이 사실과 다를지도 모른다는 것이 더 흥미롭다. 우리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저런 질문이 반복되는 것이 아닐까.

AI를 의인화해서 이해하려는 시도, 인간을 특별시 하는 인식. 이 모든 것이 과학이 발달하면 곧 없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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