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 의존형 인간 2

2018년 결산을 하면서 몰스킨 유비쿼터스캡쳐를 제대로 하려고 결심했다. 몰스킨과 만년필을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캡쳐해 나가는 꿈에 부풀어서.

2018년 결산

그런데..

날자 스탬프까 2018년까지만 있었다. 언젠가는 찾아올 날이었지만, 이렇게 맞이하게 될 줄이야.

난 도구의존형 인간이라 이런 도구가 없으면 잘 안 하게 된다. 그래서 이렇게 새해 결심은 좌절하는가 했는데..

바로 새 스탬프를 아내님이 선물해주심.

샤이니 S300 일...

그래서 하루만 날짜를 손으로 쓰고 다시 스탬프로 날짜를 찍고 있다. 물론 아직까진 매일 유비쿼터스 캡처를 계속 실행중.

덧붙여,

파이롯의 카쿠노 만년필도 선물로 받았다. 일본 잡지에서 꽤 호평이라 궁금했던 차에 쓰기 시작했는데, 역시 서양 만년필보다 가늘게 글이 잘 써져서 크게 만족 중.

파이롯트 카쿠노 만...파이롯트 카쿠노 만...

그러고보니

도구 의존형 인간

이때도 도구를 통해 몰스킨과 스마트노트를 실천하려고 했었구나.

역시 난 도구 의존형 인간인가보다.

변명을 하자면, 의지력은 한정된 자원이니까 가급적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도록 습관을 설계하는 것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자세가 아니겠는가. 덧붙여 의지력을 늘리는 습관(운동과 명상)을 병행하면서.

See also?The Willpower Instinct : TheLibraryOfBabel

2018년 결산

2018년 결산을 한 번 해 본다.

1. 한 달 목표

<성공적이었던 것>

동적스트레칭

10월 목표 – 동적 스트레칭

이건 완전히 습관화가 되었다.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따로 동적스트레칭을 하지만, 조금 시간에 쫓기면 아침 준비를 하면서 사이사이에 동작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 미니오븐에 빵을 넣고 데우는 사이
  • 핸드드립 첫 물을 붓고 30초 정도 불리기 하는 과정 사이
  • 나머지 핸드드립 물 붓는 사이 시간 등

애플워치로 측정을 해 본 결과 대략 5분에 30칼로리 정도의 운동이 되는 듯 하다. 5분에 불과하지만, 이 5분의 동적스트레칭을 했나 안 했나가 하루 전체 활력에 큰 영향을 준다.

애플워치 활동목표 다 채위기

11월 결산과 12월 하고 싶은 일

쉽게 채웠다.

팔자걸음 고치기

3월 목표 – 팔자걸음 고치기

이건 아직 완벽하게 고쳐지지는 않은 듯 하지만, 계속 의식하고 있어서 많이 좋아졌을 것이라 생각.

바벨위키 업뎃

4월 목표 – 밀렸던 바벨위키 리뷰 쓰기

밀린 리뷰 다 올린 후에 올해 영화 본 것을 업뎃 못했다. 이거 이번 달에 다 마무리 해야겠다.

<어중간 한 것>

몰스킨 유비쿼터스 캡쳐

6월에 하고 싶은 일 또는 목표

할 땐 잘 하다가 한 번 끊기면 며칠, 몇 주 못하고 넘어갈 때가 있다.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봄면, 외출할 때도 틈틈히 하려고 가방에 넣고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후 가방을 방치해서 몰스킨 노트가 시야에서 사라져서 안 하게 된 것도 한 요인이었던 듯.

일단 올해 들어서 다시 잘 하고 있고, 귀가 후엔 가방에서 노트를 꺼내는 습관을 들이려고 하고 있다.

<잘 안 된 것>

스마트노트

7월 목표 – 스마트노트 재개

이거 계속 안 하게 된다. 습관화가 잘 안 되어서 올해부터 22:45 정적 스트레칭 -> 양치 -> 몰스킨 리뷰 및 스마트노트 의 흐름으로 습관화를 하려고 시도중이다.

좀 더 생각을 스스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지.

수면

6월에 하고 싶은 일 또는 목표

수면이 계속 들쭉날쭉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 날의 컨디션을 생각하면 당연히 우선순위가 높아야 할 부분인데.


2. 영어공부 결산

  • 3월 시작시 단어는 3,093개 단어를 등록, 이중 스코어 10점 이상(완벽히 외운)이 1,099개였는데, 3,176단어 등록, 10점 이상 1,426개로 신규단어는 83개, 완벽히 외운 단어는 327개로 각각 증가했다.
  • 순간영작문은 2057문장을 등록, 이중 스코어 10점 이상이 1684개였는데, 2,095문장 중 1,809개로 신규 문장 38개 증가, 10점 이상은 125개 증가했다.

음.. 생각보다 많이 안 늘었다. 올해는 찔끔찔끔하지 말고 좀 집중적으로 해서 상반기 중에 모두 10점 이상을 2000개 넘겨야지.


3. 재정상황 결산

  • 현금성 자산은 1년간 36.77% 감소
  • 투자성 자산은 -5.32% 감소
  • 총 -11/19% 감소

퇴사 후 월급이 없어지면서 투자만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기가 어렵다는 것을 절실한 한 해였다.

투자성 자산이 조금 감소한 것은 주가하락 보다는 돈 쓸일이 생겨서 일부 펀드를 환매해서 생긴 것이 더 크다. 워낙 장기투자라서 지금 주가하락이 있어서도 수익률이 40%에서 30%정도로 감소한 수준의 타격(사실 이것도 엄청난 타격이긴 한데.)정도로 머물고 있다.

투자는 크게

  • KOPI와 S&P500의 인덱스
  • Lendit(추천 코드: 919933)과 8percet(추천 코드: FQRXHB)와 같은 P2P 금융
  • 직접투자 (미국, 한국)

이렇게 하고 있는데, 당연히 직접투자는 망했다.(그나마 소액이라서 큰 타격은 없음)

P2P는 초기 만큼의 높은 수익(8%대)에서 3-5% 정도의 수익률로 줄었는데, 꾸준히 증가하고 있긴 해서 계속 자동분산투자를 하고 있다. 5000원부터 투자가 가능하기에 자잘한 포인트를 모아서 현금화하면 투자하는 형식으로 투자금을 늘리고 있어서 큰 타격이 있어도 별로 아쉽지는 않는 상황이다.


4. 읽은 책

그다지 많이 읽지는 못했다. 사실 독서도 사고를 남에게 맡기는 행위이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을 하는데, 올해는 둘 다 어중간하게 못한 해였던 듯.

그나마 리뷰를 남기는 것도 일종의 생각이라 책을 많이 읽고 많이 리뷰를 남기기라도 했어야 했나보다


결론: 2018년도 재밌는 한 해였다.

2018년 지름 결과

작년에 질렀던 물건 중 만족스러웠던 것을 기록해본다.


건조기

삶의 질이 달라진다. 빨래 한 당일 뽀송해진 옷을 바로 입을 수 있다. 덧붙여 냥이 털 프리한 옷으로 만들어줌.

이거 그러고보니 포스팅을 안 했네. 에디터에 후기를 적다 만 드래프트가 있는 걸 보니 포스팅 하려다 그냥 지나쳤나보다.

LG트롬 전국무료배...


iPhone X

올 초 대만여행 갔을 때 구매. 덕분에 셔터소리를 끌 수 있어서 좋다. 고양이 찍을 때나 음식점에서 사진 찍을 때 셔터소리가 무척 신경이 거슬려서.

동작이 느려져서 받는 스트레스가 사라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카메라 성능도 괜찮아서 고양이들 찍는데 잘 쓰고 있다. (미러리스를 거의 안 쓰게됨.)

덧붙여 결정적으로 아이폰을 사게 된 계기는

차량 교체와 카쉐어 이용 잡상

참고로, 카쉐어서비스용 카드키를 차량구매를 하면서 버렸던 터라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문을 열고 닫아야 했는데, 요즘 처럼 날씨가 추우면 나처럼 오래된 아이폰6의 경우 갑자기 전원이 나가버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보조베터리도 챙겼는데, 보조베터리가 있는 가방이 차량안에 있고 차량문을 열기 위해서는 아이폰이 켜져야 하는….)

이 경험 한 후 바로 바꿀 결심을 하게 되었다.


E300

E300 4Mattic 소감

C클이 운전하기엔 더 재밌었는데, 역시 급 자체가 달라진 것에서 오는 편의성은 무시할 수 없는 듯.

다만 차체가 커져서인지, 동네 아파트 주차장이 협소해서인지 자잘한 사고가 계속 생겨서 좀 스트레스를 받았다.

덕분에(?) 다양한 국산차를 몰아볼 기회를 얻기도(?) 함

올해 몰아본 국산차

덧붙여 자잘한 소품도 구매했었다.

차량용 소품 구매


로봇청소기

외출하면서 켜놓고 돌리는데, 집에오면 깨끗해진 집이 된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1세대 도입후기

다만, 좀 자잘한 선이나 바닥 정리를 미리하지 않으면, 귀가했을 때 어딘가에서 멈춰있는 청소기를 발견하는 사태가 생겨서 조금은 귀찮다. 완벽한 자동은 아닌 것이 아쉽다.


기타 자잘한 지름

이건 정말 자잘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무선 충전 되는 보조배터리 구매

PIS Net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기


올해도 만족스러운 지름이 가득하기를.

12월의 사진

저번 달은 낙엽이라는 일정한 주제가 있었는데, 이번 달엔 그냥 중구난방.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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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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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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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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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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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달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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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사진 #달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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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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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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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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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사진으로 남긴 아이가 이것밖에 없었네.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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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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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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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ad to becoming a trophy hus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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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과 1월 하고 싶은 일

12월 결산


12월 목표 – 애플워치 활동목표를 다 채우기!

11월 결산과 12월 하고 싶은 일

440cal로 목표가 낮아져선지, 조금만 신경쓰니까 다 채울 수 있었다.

현재 활동목표는 450cal. 2월도 다 채워야지.

걸어서 우주까지

걸어서 우주까지

알라스카에 있는 Foraker산까지 왔다.

영어공부

  • 단어는 1,426/3,176 완벽하게 외운 것 12개 증가. 새 단어 25개 증가
  • 순간영작문 1,809/2,095 완벽하게 외운 문장 15개 감소(!), 새 문장 32개 증가

재정상황

글로벌 증시 하락으로 어려운 시기가 되었다.

  • 현금성 자산: -5.77%
  • 투자성 자산: -2.15%
  • 연금 및 보험성 자산: 0.50%
  • 총: -2.65%

1월 하고 싶은 일 또는 목표

1, 2월은 좀 쉬어가고, 작년처럼 3월부터 또 한 달씩 새 목표를 세우기로.

올해 몰아본 국산차

E300으로 바꿀 때 소카로 잠시 몰아본 차에 이어 몰아봤던 국산차에 대한 감상을 해본다. 아주 잠깐 몰아본 것이라 정말 인상비평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

차량 교체와 카쉐어 이용 잡상

스팅어

울산대학교 특강 때문에 울산에 갔을 때 몰아봤다. 울산역 – 울산대학 왕복.

굉장히 독일차같은 느낌이 나고, 내장도 독일차(C클) 스타일을 많이 따라한 느낌이다. 운전하는 재미도 느끼고. 다만 내장의 기아차 특유의 그 싸구려 느낌은 스탕일리시하게 꾸며도 사라지지 않았다.

K5

사고난 차 입고시키고 대차가 오기 전에 차를 써야하는 상황이라 소카로 빌렸던 차. 특징없는 현기차 특징 그대로. 그랜저보다 심하게 브레이크가 밀리고, 핸들이 가벼웠다.

스피커도 안 좋음.

그랜저 IG

그래도 급이 있는지 K5보다 편함. 그리고 생각보다 실내가 조용해서 놀랐다. 그런데 뭐랄까, 타이어를 통해 전달되는 소음이 차내에 울린다. 비유를 하자면 헤드기어를 하고 펀치를 맞아서 충격이 머리 전체에 울리는 것 처럼, 외부소음을 막으려 한 것이 오히려 차내 전체에 울리는 느낌을 준다고나 할까? 조용한데 소음이 실내에 울려서 오히려 불편한 느낌. 피로감을 느낀다.

그리고 스피커는 K5처럼 안 좋음.

현기차 공통

운전석과 조작패널 등이 살짝 싸구려 느낌이 나긴하는데, 굉장히 설계가 잘 된 느낌. 여기 이런 동작을 하는 단추가 있겠지 싶은 곳에 다 단추가 있다. J.D. 파워에서 초기 차량품질에서 일본차보다 한국차가 높게 나왔던 이유가 네비게이션을 포함한 UI 부분도 한 몫을 했다고 하던데, 꽤 수긍하게 된다. 일본에서 렌트로 토요타랑 닛산차를 몰아봤는데, 그 부분의 조작성은 정말 최악이었다. 일본 가전의 조잡한 조작성이 그대로 구현된 느낌.

그리고 네비게이션은 터치스크린으로 동작되는데, 이게 편하면서도 불편하다. 애플이 맥에 터치스크린을 적용 안 하는 것이 동선상 불편한 인터페이스라서라고 설명하는데, 딱 그 느낌이다.

벤츠는 보통 다른 차량의 기어봉위치에 다이얼이 있어서 화면에 손을 올리지 않고 조작하도록 한 것에 익숙해선지 화면을 터치하려는 것이 꽤 불편했다. 다만, 역시 직관적인 조작은 터치스크린이 맞는 것같고, 목적지 입력같은 자판입력은 터치스크린이 훨신 편하다.

덧붙여 그랜저는 애플카플레이가 되어서 기존 조작환경을 그래도 이어갈 수 있었던 점이 참 좋았다.

애플 카플레이와 순정내비 그리고 도로명주소

결론: 역시 익숙하게 몰던 차가 최고다.

경제학적으로 올바른 투자 방법

재테크다 뭐다 정보가 많지만, 여러 투자방법 중 경제학적으로 올바른 투자법이 이미 나와있음에도 잘못된 방법으로 리스크를 안고 투자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한 번 이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경제학적으로 올바른 투자법은 그 결론에 이르는 과정은 관련된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좀 어렵지만, 결론은 무척이나 간단해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조언은 많이 들었겠지만, 그렇다면 어떻게 담아야 하는가에 대해 말해주는 경우는 잘 없다. 하지만, 경제학에서는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 결론을 내리고 있고, 그 수학적인 해는 하나만 존재한다. 즉, 시장전체를 담아야 하는 것이다.

현대포트폴리오 이론의 창시자 마코비츠는 하나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보다 복수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같은 리스크로 보다 높은 리턴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했다. 그리고 가장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는 시장전체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발견을 하게 된다.

간단하게 CAPM이론을 설명하면, 주가변동은

  1. 개별주 고유 움직임(알파)
  2. 시장 움직임에 반응하는 움직임(베타)
  3. 예측 불가능한 이벤트

이 3가지로 이뤄진다. 복수의 주식을 보유하면 3. 비시장 리스크, 즉 통계상의 예측 불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포트폴리오 가격 움직임은

  1. 개별주 고유의 움직임(알파)
  2. 시장반응도(베타)

이 두가지 요소로 결정된다. 이때 알파치는 일정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리턴은 베타의 크기에 결정된다. 그러면 여기서 나오는 결론은 하나다. 가장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는 주식시장의 축소 복사판 즉, 시장전체에 대한 인덱스가 된다.

수학적인 설명을 빼고 이 결론에 도달한 과정을 아주 거칠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주가는 브라운운 동처럼 랜덤하게 움직이며 주가 변동은 확률적으로 예측할 수 밖에 없다.
  2. 주가는 랜덤워크이기 때문에 시장참가자는 누가 더 유리하거나 하는 사람은 없다.(효율적 시장가설)
  3. 그 경우 합리적인 투자가는 동일 정보, 동일 기준, 동일 판단에 따라 동일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된다.

그렇다면,

  1. 모든 투자가가 가진 포트폴리오를 더하면 시장에 존재하는 모든 주식의 시가총액이 된다.
  2. 모든 합리적인 투자가는 효율적시장에서 동일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게 된다.
  3. 그렇다면, 투자가가 보유하는 가장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는 시장에 존재하는 모든 주식을 시장에 존재하는 비율대로 보유하는 것(즉, 인덱스 펀드)이 된다.

사실, CAPM(자본자산가격모델)에 대해 여러 비판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맞다고 보고 있다. 단적으로 액티브펀드와 패시브펀드(인덱스펀드)의 수익률 비교를 해보면 패시브펀드를 이기는 액티브펀드는 거의 없다. 있다손 치더라도 기간을 늘리면 결국 패시브펀드의 수익률이 이기는 경우가 많다.

결국 결론을 내리자면,

  1. 주식투자는 확률게임이며 절대적으로 버는 방법은 없다.
  2. 주식시장은 효율적이지만 단기적인 왜곡이 발생한다.
  3. 그 왜곡은 유능한 투자가가 발견하고 바로 소멸된다(이 과정에서 유능한 투자가는 단기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
  4.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장기적으로 시장은 확대되며 주가는 상승한다.(그게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5. 인덱스펀드는 장기적인 사장의 확대과정에서 부를 얻는 방법이라 시장의 왜곡은 이용할 수 없어 평균이상의 운용성적은 낼 수 없지만, 시장평균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투자가는 시장평균 이상의 수익을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단기적인 시장의 왜곡을 찾아내서 평균이상의 수익을 만들어내는 전업투자가가 아닌 이상, 보통 사람은 그냥 속 편하게 인덱스펀드에 투자하고 시장평균의 수익을 향유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그래서 나는 KOSPI와 S&P500 인덱스에 투자하고 있는데, 누적 수익률은 30~40%를 기록중이고, 연환산 수익률은 8~10%를 보이고 있다. 이론대로의 수익률.

See also?Capital asset pricing

 

치과 정기 검진

건강관련 실천하고 있는 습관, 실천하려는 습관

위 포스팅에서 실천하려고 했던 6개월 마다 치과 검진을 못했다. 본래대로라면 4월달에 검진을 받았어야 했는데 어느새 1년을 살짝 넘어서 지난 달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았다.

아무리 치실과 칫솔질을 잘 한다 해도 치석이 생기기 마련이라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크게 나빠지진 않았고 두 군데 잇몸 부위 치료만 더 받는 선에서 끝냈다. 레진 치료를 해야 할 부위가 있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안 해도 되는 것으로 나왔다.

저번엔 치석관리 잘 하고 있다는 칭찬을 들었는데, 아쉽게도 검진 텀이 길어져서인지 치실을 꼭 사용하라는 (매일 쓰고 있음에도) 충고를 들었다.

그래서 모든 치료를 마친 후에 계산하면서 바로 6개월 후 검진을 예약했다. 또한, 좀 오래된 전동칫솔모를 새걸로 교체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스...필립스 소닉케어 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기 전 양치는 철저히 하는 편인데, 기상 후 양치를 좀 대충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같아서 기상 후 양치를 좀더 신경써서 철저히 하기로 했다.

철저한 양치: 치실 → 치간 칫솔 → 전동칫솔 → 리스테린

리스테린 쿨민트 세...

 

참고로, 워터픽류는 치석제거 효과가 거의 없다고 한다.

치실도 잡지에서 추천하는 것을 한 번 써볼까 싶기도 하다.

치실 추천

4위로 나온 루세로 치실은 일본여행 갈 때마다 사놓고 있을 만큼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다. 부푸는 타입이 아닌 치실중에서는 가장 좋다는 평. 1위 제품은 부풀어 오르는 실 타입이라 어떨지 모르겠다.

검색해보니 4위 제품은 쿠팡에서 판다.

GC 보급형치실84...

1위 제품은 라쿠텐에서 구할 수 있다.

덧붙여 전동칫솔로 양치를 할 때, 이상근 증후군 관련 운동을 하고 있다.

양치 부위를 바꿀 때 마다 위 자세를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다. 효과가 있는지 팔자걸음을 고치고 있는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이번 환절기에는 별 고통없이 지나고 있다.

아무튼 자기전, 기상후 양치질을 철저히 해서 6개월 후에는 다시 관리 잘 되고 있는 상태가 되어있기를.

See also

11월의 사진

역시 가을이 한창때라 단풍 사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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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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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카메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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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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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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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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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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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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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에 찍은 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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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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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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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쁨교회 꽃등심 생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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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산과 12월 하고 싶은 일

11월 결산


11월 목표 – 스마트노트 재개

7월 목표 – 스마트노트 재개

일단은 시작하는데 성공했고, 저녁 스트레칭 → 양치 → 스마트노트의 흐름으로 습관화를 하고 있다. 역시 현재 어떤 상상을 하게 되었는지, 왜 그런 망상을 하는지, 해결책으로 실천해야할 것들은 무엇인지가 명확해지는 효과가 있다.

걸어서 우주까지

걸어서 우주까지

마테호른 까지 왔다.

근데, 곧 이 앱 종료한다고.. ㅠㅠㅠㅠ

읽은 책

영어공부

  • 단어는 1,414/3,151 완벽하게 외운 것 24개 증가. 새 단어 4개 증가
  • 순간영작문 1,814/2,063 완벽하게 외운 문장 21개 감소(!)

재정상황

투자만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은 역시 어렵다. 뭔가 현금흐름 소스를 더 늘려야 할 듯. 자산이 총 0.55% 감소에 그친 것은 저번 달에 비해 주가가 반등한 덕분.

  • 현금성 자산: 4.84% (펀드 환매로 인한 현금성 자산 증가)
  • 투자성 자산: -6.25% (펀드 환매로 감소)
  • 연금 및 보험성 자산: 0.54%
  • 총: -0.55%

12월 목표 – 애플워치 활동목표를 다 채우기!

복싱과 PT 모두 할 때는 활동목표를 다 채워서 한 때 1일 활동목표가 640Cal까지 올라갔는데, 복싱을 쉬고 있는 현재 목표가 440으로 내려왔고, 못채우는 날도 종종 있다. 그래서 이번달엔 일단 다 채우고 서서히 다시 목표를 올려갈 생각이다.

여전히 수면은 과제. 스팍이 새벽에 난리치는 것도 문제지만, 일찍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것도 여전하다.

6월에 하고 싶은 일 또는 목표

고양이 장난감과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