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목표는 바벨위키 밀린 리뷰 쓰기
여기에 만화와 드라마 등등도 있지만 일단 이 두가지부터.
일단 기록을 안 하니 남는 것이 없다. 한 두 줄이라도 남긴 기록은 간혹 다시 보다가 창발성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예 기록 자체가 없으니 그런 기회자체가 없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아웃풋이 없으니 인풋도 안 하게 된다. 밀린 리뷰를 생각해서 새 책을 읽기가 겁나게 되서 거의 요새 책을 안 읽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새 밑천이 드러나기 시작한 느낌이 든다. 다시 인풋을 강화하기 위해 아웃풋을 늘려야 할 듯.
다음 달엔 밀린 리뷰들이 다 채워져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