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아파트 단지에서 화단 정비를 했다.

지하철에서 아파트 단지로 들어온 입구에 있던 벚꽃의 가지들이 다 짤려 나갔다. 꽤 예뻤는데 아쉬웠다.

아파트 입구 벚꽃
집 앞 쪽 화단도 가지치기를 해서 벚꽃의 가지가 잘려나갔다. 떨어져있던 가지를 집으로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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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가져온

올해 날씨가 이상해서 올해 벚꽃이 확 피는 느낌이 없는데, 집 안에서 즐기니 그 아쉬움을 달래주는 것같다.며칠사이에 가지에 맺혔던 꽃망울도 활짝 피어서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