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경험이 작품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긴 하지만 창작에 꼭 경험이 필요한건 아니다… 말마따나 톰 클랜시도 미필이고 주호민 작가도 지옥을 가봐서 산과 함께를 그린건 아니지 않나.
— 까날(오승택) (@kcanari) March 21, 2016
헬조선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가보고 그린겁니다
— 주호민 (@noizemasta) March 22, 2016
이것은 마치…
이우혁
“댄 브라운한테 다빈치 코드에 나오는 예수 얘기 다 믿느냐고 물어보세요. 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할걸요? 환단고기는 소재일 뿐입니다.”
(2009년 3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
댄 브라운
“나는 원래 실제 세계(real world)를 좋아한다. 독자들이 내 작품을 읽고 유익한 정보를 얻기를 원한다. 나도 이번 책을 준비하면서 처음 알게 됐지만,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 가운데 홀 천장에는 조지 워싱턴이 세상을 창조하는 것으로 묘사해서 그를 신격화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그 밖에도 피라미드나 워싱턴 소재 모뉴먼트들 등 이번 작품에 나오는 과학 관련 부분은 모두 팩트이다. 또 프랭클린 등의 인물이 프리메이슨이 아니었다는 증거도 없다.”
(2009년 11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
See also?들풀.넷 : 움베르토 에코의 NYT 인터뷰?